64연합회 김정주 회장단 출범, "자주 만납시다"
상태바
64연합회 김정주 회장단 출범, "자주 만납시다"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4.01.29 10:37
  • 호수 87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상용 회장에 이어 김정주 회장 취임
김정주 회장과 함께 한 해를 이끌어갈 22대 회장단이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정주 회장과 함께 한 해를 이끌어갈 22대 회장단이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남해군 읍면 84명의 회원을 가진 남해군64년생연합회가 올해 첫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열며 새해를 맞았다.
 지난 19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김두종 수석부회장이 `2023년 결산총회 및 제21대·22대 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회를 선언했다. 한선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3부는 회원들이 저녁만찬과 경품추첨, 노래자랑을 즐기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연합회는 1부 정기총회에서 2023년 수입·지출 감사보고와 결산보고에 이어 회칙개정 안건을 토의했다. 개정안건은 연합회 사무국장에게 연간 활동비를 지급하기로 하는 내용이었다.

64연합회 신임 김정주 회장이 회기를 전달받았다.
64연합회 신임 김정주 회장이 회기를 전달받았다.

 안상용 이임회장은 "회원 여러분 모두의 열정이 있었기에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 회원으로서 연합회의 발전은 물론, 남해 발전을 위해 후임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이임사와 함께 연합회기를 제22대 김정주 취임회장에게 인계했다.
 2024년을 이끌어갈 22대 회장단과 읍·면 이사 소개에 이어 취임사에 나선 제22대 김정주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 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몸도 정신도 건강하길 기원 드리며, 자주 만납시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옥태 20대 전임 회장이 21대 안상용 회장으로부터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22대 김정주 회장과 함께 2024년을 이끌어갈 남해군64년생연합회 임원은 △회장 김정주 △수석부회장 김두종 △부회장 정월봉 △사무국장 한선균 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