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동군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3일 교류를 갖고 서로 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교류는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고현면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고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3년간 특화사업으로 `고향처럼 행복한 고현에서 우리함께 살아요`와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운동 등 사회안전망 구축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왔다.
정광수 고현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배움과 열정에 감사드린다.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발굴과 지역주민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고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금성면도 지역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접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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