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 가족교실인 `헤아림`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2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부터 진행되는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사람의 가족 또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환자 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분기에 한 번 한 달 과정으로 매주 1회 실시된다. 문의 치매안심센터(055-860-8694, 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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