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기 삼동면이장단장, 남해군이장단장으로 선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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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기 삼동면이장단장, 남해군이장단장으로 선출돼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4.02.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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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부지회장, 최명수 감사, 김해경 사무국장 뽑혀
최일기 삼동면이장단장이 2024년 남해군이장단으로 선출됐다.
최일기 삼동면이장단장이 2024년 남해군이장단으로 선출됐다.

 최일기 삼동면이장단장이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남해군이장단장) 새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는 지난달 31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읍·면 이장단장과 부단장, 총무, 대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일기 단장 등 새로운 임원진을 꾸렸다.
 최 단장과 함께 남해군이장단을 함께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이현우(남해읍 아산이장) 부지회장, 최명수(상주면 금양이장) 감사가 선출됐고, 김해경 창선면 동대이장이 신임 지회장의 지명에 따라 사무국장으로 선임됐다.
 최일기 신임 지회장은 "지난 임원진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남해군 이장의 위상 제고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퇴임 및 이임 읍·면 단장에 대한 남해군수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2023년도 정기 결산보고 및 2024년도 사업계획이 안건으로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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