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배경순)가 지난달 23일 보물섬한우프라자 2층에서 월례회를 겸한 신년회를 열었다. 7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한 해를 갈무리하고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날 하기수 씨를 비롯해 11명의 우수종사자가 감사장을 받았으며 김성미 씨 외 9명이 자기계발비 수당과 연차비를 지급 받았다.
배경순 센터장은 신년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수고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요양보호사 여러분을 위한 시간을 더 가지시길 바라며 시급수당 교육과 상반기 센터 평가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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