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 지족 이두석·박정녀 부부, 이웃나눔 성금 200만원 기탁

　삼동면 지족리에 거주하는 이두석·박정녀 부부가 지난달 27일 삼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두석 씨는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삼동면 체육회장을 역임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박정녀 씨는 1986년 초대 삼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했고, 초록우산에 오랫동안 기부해오고 있다. 

고현면 중앙마을 김기홍 씨, 100만원 성금 기탁

고현면 중앙마을에 사는 김기홍 씨는 지난달 29일 고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기홍 씨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 배경순 대표, 나눔 성금 100만원 기탁

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 배경순 대표가 지난달 25일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동면 무림리에 위치한 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역의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재가노인복지 시설이다.

김쌍식 행복베이커리 대표, 남해지역자활센터 후원품 전달

김쌍식 행복베이커리 대표는 지난달 26일 설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을 수행하는 남해지역자활센터에 조미김 70박스를 후원했다. 박보정 남해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매년 보내주시는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소득층 참여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중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