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산림조합, 2월 27일 나무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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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산림조합, 2월 27일 나무시장 개장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4.02.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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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산림조합이 2월 27일부터 나무시장을 개장한다.
남해군산림조합이 2월 27일부터 나무시장을 개장한다.

 남해군산림조합(조합장 정상영)이 2월~4월 나무심기 좋은 때를 맞아 2월 27부터 3월 31일까지 남해터미널 근처 영수건재 옆에서 나무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나무시장에서는 대봉감·단감 등 감나무를 비롯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체리나무, 자두나무 등 유실수와 민두릅, 민음나무, 가시오갈피 등 특용수를 전시·판매한다. 또한 황금측백, 영산홍, 홍가시나무 등 조경수·관상수 묘목도 선보인다.
 산림조합은 행사 기간 조합원과 군민들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량묘목을 판매하고 묘목 고르는 요령과 심는 방법 현장 교육도 한다. 문의 기술지도과 (055-86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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