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디지털 인프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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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디지털 인프라 지원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4.02.23 15:37
  • 호수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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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당 최대 200만원
이달 29일까지 신청받아

 남해군이  소상공인의 지속 경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을 2월 13일부터 29일(목)까지 접수한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은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간판교체 △화장실 개선 △안전시스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지털인프라 지원 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무인판매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업체는 점포별 시설개선비에서 부가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대상은 남해군 소재 소상공인 중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휴폐업 업체, 국세·지방세 체납업체, 사치·향락 등영위하는 업체, 위반건축물 해당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기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수혜를 받은 적이 있는 업체는 같은 사업에 신청할 수 없다고 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이달 13일부터 29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 경제과나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3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남해군 경제과 지역경제팀(055-860-3193) 또는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055-862-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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