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공무직노조가 지난 22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남해군에 기탁했다.
이장근 지회장은 "남해의 어려운 이웃, 군민과 함께하는 자장면 봉사, 해안변 청소 등을 할 때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지역과 함께 하는 노동조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활동하고 있는 남해군공무직노조는 행정지원,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시설, 상하수도 및 도로 보수원 등 19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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