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2024년도 신임 이사 18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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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2024년도 신임 이사 18명 위촉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4.03.04 15:09
  • 호수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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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정기 이사회 개최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가 지난 22일 남해군새마을회관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가 지난 22일 남해군새마을회관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박주선)가 2024년도 신임 이사 18명을 위촉하면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지난 22일 남해군새마을회관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의 이사회는 총 22명의 인사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는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 새마을운동남해군협의회장, 남해군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문고남해군지부장 총 4명의 당연직 이사를 제외한 신임 이사 18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새로 선임된 이사는 △강양식 전 창선면협의회장 △공복순 전 남면부녀회장 △권대진 남해군주민자치협의회장 △김미자 전 고현면부녀회장 △김범식 전 상주면협의회장 △김정화 MG미송새마을금고이사장 △김해경 창선면이장단장 △류성식 새남해농협조합장 △박종규 전 동남해농협상임이사 △송홍주 남해신협이사장 △신차철 남해홈마트 대표 △이병선 전 창선면부녀회장 △이철세 전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 △정동철 전 삼동면협의회장 △정행주 대풍농약사 대표 △지경선 전 설천면부녀회장 △최월휴 전 서면협의회장 △한정숙 전 남해군부녀회장 등이다. 
 나아가, 이날 이사회에서는 새마을지회 일반현황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후 임원선임 건을 상정해 감사 2인을 선출했다. 그 결과, 권대진 이사와 한정숙 이사를 참석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박주선 지회장은 "오늘 이사님들을 뵈니 어깨가 든든하다"며 "새마을운동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사랑을 갖고 계시고 경륜과 덕망 있는 분들을 이사로 위촉하게 돼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의 큰 복"이라며 "이번 이사회 출범을 계기로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가 더욱 활기차게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주제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 탄소중립 실천·연대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새마을운동 추진 역량강화 등의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2024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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