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서관(관장 윤순점)이 어린이들의 독서 열정을 높이고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3월 5일부터 올해 11월 29일까지 바래길 독서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바래길 독서마일리지제는 도서를 반납했을 때 도장을 1칸 획득하는 것이다. 독서 바래길은 어린이들이 독서 바래길의 중간 목표지점을 통과 했을 때와 완주 했을 때 뿌듯함과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한중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