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의 1:1 수요자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는 `남해군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타당성 분석, 점포운영 노하우, 온라인마케팅 방법 등을 조언하고 세무·법률 등 전문분야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2개소이며, 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사업은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대행하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경남신용보증재단(055-715-5138)으로 문의해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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