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선거사무소 `제일캠프` 명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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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선거사무소 `제일캠프` 명칭 확정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4.03.18 10:42
  • 호수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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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일 잘하는, 제대로 일하는` 등 의미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예비후보의 선거단 공식명칭이 `제일캠프(第一Camp)`로 확정됐다.
 제윤경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지난 9일 "제20대 국회의원(비례)을 지낸 제윤경 예비후보는 현역의원 시절 4년 내내 우수 국회의원상을 받는 등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 이미지가 강하다는 점에 방점을 찍고 캠프 이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16일(토)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소식을 알렸다.
 특히 제 예비후보 측은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의 경우 특정 정당의 독식이 오랜 기간 계속되면서 유권자들을 위한 의정활동, 산적한 숙원사업과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공천권자에게만 충성하는 행태가 지속되면서 주요 공공기관들을 인근 도시로 빼앗기고 상대적인 피해는 늘어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은 개선되지 않고 미래 먹거리 구상도 난망한 상태"라고 분석하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이에 주민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예산을 많이 따올 수 있는 `힘 있는 재선의원`, `초보가 아닌 제일 일 잘하는 실력자`를 기대하고 있는데 제 후보의 경험과 능력이 이에 부합돼 `제일캠프`로 명명했다"라고 밝혔다. 
 제윤경 예비후보는 "캠프의 이름에 `제일`이 붙었기 때문에 주민들이 원하는 민원, 숙원사업들을 세심하고 촘촘하게 살펴 조속히 해결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바로 예결위에 들어가 사천·남해·하동을 위한 `예산 폭탄`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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