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서관, 인문학 시리즈 (나에게로 가는 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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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도서관, 인문학 시리즈 (나에게로 가는 길) 운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4.03.18 11:08
  • 호수 8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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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의 3월 30일
김토일 작가 초청
경상남도교육청 남해도서관이 2024년 지역인문학센터 강연시리즈 [나에게로 가는 길]을 운영한다.
경상남도교육청 남해도서관이 2024년 지역인문학센터 강연시리즈 [나에게로 가는 길]을 운영한다.

 경상남도교육청 남해도서관(관장 윤순점)이 나와 내 삶에 대한 성찰과 납득으로 일상에 평온을 더해 줄 본 강연 시리즈는 3월부터 10월까지 네차례 연다.
 그 첫 번째로 <바람과 햇볕의 집> 저자 김토일 작가 강연이 3월 30일(토) 오후 2시에 있다. 김 작가는 `오십, 지리산을 펼쳐 집 한 권 썼습니다` 주제로 지리산 자락에 직접 지은 집과 집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김토일 작가는 `EBS 건축탐구-집` 시즌2에 소개된 바 있다. 강연 신청은 3월 8일(금)부터 누리집, 전화, 직접 방문을 통해 선착순 접수 중이다.
 이어지는 강연으로 △4월 20일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임경선 작가 △8월 24일 <경성 드 살롱> 김인혜 작가 △10월 24일 <해방의 밤> 은유 작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https://www.instagram.com)를 참고하거나 남해도서관 종합자료실(☎ 864-09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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