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회 임시회 개회 후 자체활동 기간
지족항, 에코촌, 남해대교, 창생플랫폼 방문
지족항, 에코촌, 남해대교, 창생플랫폼 방문
남해군의회가 현재 남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들을 방문해 더 이상 공사기간이 연기되지 않도록 질의응답을 하고 의견들을 제시했다.
남해군의회는 지난 12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14일 남해군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남해군의회는 △어촌뉴딜 300사업 지족항 △남해 에코촌 조성사업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 △창생플랫폼 및 관광창업아카데미 4개의 사업장을 찾았다.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관리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에서 현황을 보고받고, 면밀히 살폈으며 공정률 이행 여부, 사업 실행의 실효성 여부와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 점검 후 의원들은 "공들여 지은 건축물에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경쟁력을 갖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용요금을 합리적으로 설정해야 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추후에 있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감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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