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 현장 점검 `공사기간 연기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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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현장 점검 `공사기간 연기는 그만`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4.03.22 11:24
  • 호수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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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4회 임시회 개회 후 자체활동 기간
지족항, 에코촌, 남해대교, 창생플랫폼 방문
남해군의회가 지난 14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남해군의회 의원들과 남해군 관계자들이 이동면에서 추진 중인 에코촌을 점검하고 있다.
남해군의회가 지난 14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남해군의회 의원들과 남해군 관계자들이 이동면에서 추진 중인 에코촌을 점검하고 있다.

 남해군의회가 현재 남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들을 방문해 더 이상 공사기간이 연기되지 않도록 질의응답을 하고 의견들을 제시했다.
 남해군의회는 지난 12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14일 남해군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남해군의회는 △어촌뉴딜 300사업 지족항 △남해 에코촌 조성사업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 △창생플랫폼 및 관광창업아카데미 4개의 사업장을 찾았다.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관리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에서 현황을 보고받고, 면밀히 살폈으며 공정률 이행 여부, 사업 실행의 실효성 여부와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 점검 후 의원들은 "공들여 지은 건축물에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경쟁력을 갖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용요금을 합리적으로 설정해야 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추후에 있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감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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