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사진·체험수기 공모전 입상
제34주년 민방위대 창설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월 한달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방방재청이 실시한 민방위 사진·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장현재 남해초 교사가 장려에 입상했다.
장현재 교사가 출품한 작품은 ‘앞날을 대비하는 민방위’라는 주제의 수기로 민방위에 대한 체험과 추억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변화하는 생활 속에서 재난에 대비하는 자세를 말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소방방재청 민방위대 창설 제34주년기념식에서 가졌으며, 오는 27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는 ‘민방위 34주년 기념사진전’에서 체험수기와 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이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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