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수·이준우 사진작가는 2021년 남해군 청년 리빙랩 사업에 참여해 `남해군 6·25참전용사`들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당시 사진들이 공개·전시되면서 참전유공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으며, 많은 이들에게 6·25전쟁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각인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에 2022년 제72주년 6·25전쟁을 기념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남해군 6·25참전용사 사진들을 지면에 소개한다.
글 전병권 기자, 사진 양희수·이준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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