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장(德將) 심현호 남해교육장, 40년 교육현장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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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장(德將) 심현호 남해교육장, 40년 교육현장을 떠나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3.09.01 16:07
  • 호수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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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 출신 심현호 35대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후덕한 인품과 강한 추진력으로 남해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켜 놓고 정든 교육 현장을 떠났다.
 지난 28일 남해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정년퇴임식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 교육계 인사들, 제자, 친구, 출신 마을을 비롯 지역 선후배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심 교육장의 40년 6개월 교육계 생활을 영광스럽게 마치게 된 것을 축하했다. 
 심 교육장은 퇴임사를 통해 가족들과 동료, 지인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들의 마음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 <관련기사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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